사실 이글 끝가지 읽다보니 남편분 우울증 초기증상같네요 여자분은 스트레스쌓일일은 없는듯하네요 남편무릎끓리고 친정에 온갖욕은 다하고 다니고 . . . .정작 불임은 남편인데 왜 내가 이렇게 개고생하며 산부인과를 들락날락하나하는 불만도 엄청많으신거 같구요 그래서 평소에 남편분이 아무리 잘하셔도 한번자기기분에 틀어지면 짜증이나나보네요 행복하세요 이런삶이?? 그러다 영영 아기갖는거 실패하면 두분사이는 어떻게 될거같나요??포기해야될거 빨리포기하시는것이 행복의 지름길같은데요 . . .

좋게좋게 풀어가세요 ㅠㅠ 대화도 많이 하시구 ㅠㅠ

니 맘 참 나도 모르겠다.
인생 모 있간니..되는데로 살어..

정말 별거 아닌걸로 목숨걸고 싸우네요
상대행동에 따라 좌지우지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잊지마시길.. 돌아서면 후회할짓 앞을보고 생각해보세요

참으세요 .... 정말루 꾹 참으세요
나중에 정말 너무 힘들어요

너무 아파서 숨쉬는 순간 순간이 아파요

먼저 넘 많은속내를 들어내는사람이.....
나중에 더 많이 상처받기 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