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한 일이죠.부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들이 죽일놈들이지, 왜 노래방엘

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도우미 역시 돈 벌려고 미친짓하고, 그래가지고 적금통장이

몇개나 있는지 묻고 싶네요. 세상 남자들아, 그런 도우미 통장에 돈 보태주지 말고,.

마누라통장에 돈좀 넣어주지....그럼 밥잘 얻어먹지, 서비스 끝내주지, 새는 돈 없지..

2차는 도우미들이 꼬드기는 걸로 가고, 남자가 끝나고 잠든 사이에 지갑을 뒤져 현금을

모두 훔쳐간다는 사실...이것을 잊지 마시길...

저도 남편이 노래방은 아니지만 여자 있는 술집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거기서 저랑 저의 아이를 생각해서 창피한 짓을 절대 안할꺼라 믿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전 정말 그 남자하고 못 살꺼 같아요.
믿음이 깨졌는데 어떻게 살아요...

암튼 정말 더럽게 논다고는 저도 들었습니다.
우리 나라 문화 좋은거 너무 많은데 이런건 정말 너무 싫어요.
외국 사람들이 들으면 기겁한답니다. (쳇, 그러고서 한국 와서 그런데 가면 바람나고 아주
난리 치면서 말입니다 -_-;; 더럽게 놀 남자들은 세계 어디서라도 다 똑같나봐요 -_-; 쩝.)

이런곳 많아요 요즘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