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횟집사장입니다.

직원분께서,,, 그 가게의 순이익을 알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듯이 포장하여 들려주는 사장님의 훈담,,,이라 생각하세요.

모든 지출을 직접 빼보신적이 있는지요? 수백개의 잔지출을 마지막엔 4~50%나되는

메인 닭값을 빼고나면, 그정도의 순이익은,,,,

저를스쳐간 모든 알바생과 직원들은,, 모두 횟집을하려고합니다..

매상만보고 "자기도 따라해야지" 착각하지말라고 하고싶습니다.

경험과,노하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습득하기위해선 피땀흘려 번돈

모두를 날려봐야만 크게 느낄수있는 계기가 마련되는것입니다..

어느 사장님 밑에 들어가도, 잘되는 느낌만 받으면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자...천만원을 벌고나서 군대갔다와서,, 5천만원을 모으고, 장사를 한다.

저는요....꼭하나!! 정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돈은..쓰지말고 간직하십시오.

장사를해서, 그돈을 벌기엔,,,,,,ㅠ 정말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5천만원이란 자금을 장사에 쓰는사람이,,, 어찌보면 굉장히 바보고,, 어찌보면 인생에 한방을 던져보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될랑말랑한 장사라는 매력?...

어린나이에는 쉽게 보이시겠지요.. 그렇다면,, 지금 길을 가면서,,먹는장사든,

어떤 장사집이든,, 줄을 서서 대박이 난집들이 보이나요??

많냐고 묻지 않겠습니다.. 보긴 봤습니까...네 봤겠지요.. 몇군데중에 하나던가요??

10000중에 1군데?? 넵,,

그런 도박은위험한것이지요. 5천만원이 있으면..

저같으면 장사 안합니다. 왜냐,,,,, 군대갓따오면 23, 25살??? 장사시작하여 5천만원 투자해서 2년계약에 망했을때,,, 나이는 27살.. 5천만원<보증금,권리금,비품,인테리어등

나 같아도 장사 안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