읏.. 님도 사내연애하셨네요..

저도 사내연애하고 헤어진 1人입니다. 훌쩍.ㅠ 잉..

헤어지고 몇일간 힘들더라구요. 그냥 그 사람과 한공간에 있다는거 자체가 헤어졌는데 눈앞에 아른거린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장난도 치고.. 말도 주고받고 한달가량 되가는거 같아요.~

님 아무렇지 않진 않을꺼에요. 그사람.. 속에서 폭풍이 치밀어 오를지도 모르죠.ㅎ

전 한날 사무실에 잇는데 친구가(女) 과자 한뭉팅 사서 회사 앞에와서 받고 들어가는데 친구차가 좋은차.ㅋㅋ

선팅도 진하게 되있고.. 무튼 그 장면을 지나가다 봤는지 사무실들어와서 과자 건내니 니 남자친구가 준 걸

자기가 왜 먹냐고 버럭질하고 나가더니 마당에 한 모퉁이에 손을 얼굴에 파 묻은채 실의에 빠져있던 그 사람-_-

저거 머지? 했는데 은근 나쁘진 않더라구요.ㅎㅎ

남자고 머고간에 제일 특효약은 질투인거 같습니다. 질투를 이용하세요.

그 분이 님 맘에 조금이라도 있다면 흔들어놓으세요. 가지고 싶으시다면요^ ^

그남잔 이미 다 잊은거 같네요

참 맘편한가봐요.

님한테 그렇게 웃어주고.장난도 한다니.

걍 님도 잊으세요..뭐하러 미련을 두세요.

남자들은 뭐든 쉬운가바..하- _-

님도 시간이 흐르면 그남자 별거 아님니다.

줏대를갖고 지조를 지키세여...

모르는 소리들 하시네요 전 남잡니다 남잔 헤어졋다해도 질투를느낍니다.더군다나 같은직장이라면 헤어졋다해도,내가 최고에 남자였다 느끼게끔만드는게 남자죠,,,전 남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만,속은탑니다,질투(빙고~)님도 아무렇지않게 행동하시고 편하게 그냥지내는것처럼행동하시면서 애타게 만드세요,,그럼 분명 어떤결과가 잇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