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박지민 양이 미국 뉴스채널 CNN에 등장했다.

최근 CNN은 ‘KOREAN SINGER WOWS JUDGES’(한국인 가수가 심사위원들을 놀라게하다)란 제목으로 ‘K팝스타’에 출연한 박지민 양의 유튜브(YouTube) 영상을 소개하며 박지민 양의 가창력을 전세계에 알렸다.

미국 뉴스채널 CNN에 등장한 박지민 양은 지난 12월 25일 ‘K팝스타’ 방송분에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열창해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를 비롯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놀랍다(This is Amazing)”는 글과 함께 박지민 양의 영상을 게재했고, 세계적 가수 에릭 베넷 역시 “한국에는 몇 가지 놀라운 재능이 있다”며 박지민 양을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박지민양의 CNN 등장 소식에 “전 세계가 박지민 양을 주목하는구만”, “정말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보컬리스트가 탄생했으면 좋겠다”, “어린나이에 세계적 주목을 받는 경지에 이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CNN에 등장한 박지민 양을 비롯해 다양한 출연진으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팝스타’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