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남녀들이 둘만의 장소에서, 또는 높은 성공률(?)로 연인과의 스킨쉽을 하고 싶지 않나요?그런 분들을 위해 팁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차에대한 주제로 남녀 스킨쉽의 이야기를 할 예정인데요.

 

갑자기  스킨쉽 장소로 이야기를 꺼냈다가 갑자기 차 이야기가 나오니깐

이건뭐야? 라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꺼라고 봅니다.

하지만 전혀 쌩뚱맞은 이야기가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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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커뮤니티 프렌밀리에서 자가용과 데이트에 대해 설문조사를 해봤는데요.

대부분의 미혼 남녀가 차 안에서의 스킨십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우선 차안의 스킨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차 안은 둘만의 공간이므로 차 안에서의 스킨십이 자연스럽고 괜찮다.`라고 대답한 사람이(82.9%), 뒤이어 누군가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싫다(8.91%),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다(4.81%), 누군가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더 긴장감 넘친다(3.37%) 각각 이와 같은 비율의 결과가 나타났답니다.80%를 넘기는 비율 이라면, 부담없이 스킨쉽을 진행 할 수 있는 베스트 장소라고 꼽을 수 있겠죠?

 

뭐 다르게 말하자면거의 대부분의 남녀들이 차 안에서의 스킨쉽에 개방적이고,선호한다고 볼 수 있네요~

 

스킨쉽을 유도하게 되는 미묘한 분위기도 잘 잡히고, 다른사람의 눈치도 보이지 않는

둘만의 장소이기도 하고, (뭐 민망하게 들켜버린다면, 바로 시동걸고 자리를 피해버리면 되구요.ㅋㅋㅋㅋ)

 

 

 이 어려운경제에' 연애를 하려면 , 자동차를 사세요~ '라고 권유하는 건 아니지만,연애를 위한 베스트이면 베스트 장소기에  전체 응답자 중 데이트할 때 자가용이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남자 4.46%, 여자 3.31%의 응답자를 제외하고,  29.1 %는데이트할 때 자가용이 꼭 필요하다.

 

 

66.83%는 늘 필요한 것은아니지만,자가용이 꼭 필요한 데이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거의 95%의 응답자가 차안의 데이트를 원한다고 볼 수 있네요.

 

우리나라의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풍습때문에 길거리에서 스킨쉽하는 사람을 보면서 혀를 끌끌차게 되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스킨십 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둘만의 공간이라고 느낄 수 있는 차 안에서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 네요

 

아무튼 결론은, 연인과의 스킨쉽을 문제없이  자연스럽게 진행하기엔 자동차 안이 제격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