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생각해주는 배려심이 뛰어나며
 남성에게 순종하는 타입
사랑이 성사되는 경우가 많고 일단 좋아하게되면 끝까지 잘해준다. 설사 상대가 제멋대로일지라도 사랑받고 싶고 버림받는 것이 싫어서 더 집착하게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A형 여성에게도 인내의 한계가 있기 마련. 상대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이별을 암시 당하면 어느날 마음을 정리하고 돌아서 버리기도 한다. 

폭풍같은 정열적 사랑으로 몸이 타는 경우가 적다. "연애=결혼"이라는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성실한 교제 속에서 상대가 아내로서 어울릴까 어떨까를 충분히 관찰하여 정말로 괜찮다고 생각될 때까지는 "결혼"이라는 두 글자를 가볍게 입에 올리지 않는다. 단 A형 남성은 "이별" 에 관해서도 입이 무겁다. A형 남자의 태도가 서먹서먹해지면 애정 전선의 위험신호. 

 

결혼전에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꿈꾸지만
결혼후에는 현모양처가 되는 타입
B형 여성에게는 특유의 선천적인 귀염성이 있어 남성으로부터의 유혹이 많이 따르고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남성에게도 흥미가 많다. 좋아하게 되면 상대에 깊이 빠져들지만 다른 멋진 남성이 나타나면 쉽게 변심한다. 이런 이유로 남자가 많은 여자라는 인식이 붙기도 하고 동성에게는 차가운 눈길을  받기도 하지만 본심은 악이 없고 싹싹하며, 결혼하면 현명하게 가정을 꾸리는 타입

 

 

 

뜨거워지기 쉽고 식기 쉬운 바람둥이 스타일이 많다.
여성의 입장에서 보면 여자를 밝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있어"라는 느낌을 주곤 한다.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골치 아픈 상대일 수도 있지만 사랑의 상대로서는 최고의 분위기 조성자이다. 뜨거워지기 쉽고 식기 쉬운 반면 "이별"을 싫어하는 끈질긴 면도 있다. 이 타입의 남성과 교제하려는 여성은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가 없으면 마음 고생이 많을 듯.

 

 

 

 

 

 

차갑고 지적이고 세련된 도시적인 타입
고독에 익숙하며 내면을 보여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 AB형 여성 본인은 현실의 사랑에 만족할 수 없어서 내심 쓸쓸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성격적으로 불타는 사랑은 무리라는 것도 알고있어 결국 폭넓은 교우관계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상대와 사랑을 이루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남성이 아무리 안달복달 프로포즈를 해도 AB형 여성은 상당한 조건과 신뢰를 갖기 전에는 응하지 않는 때가 많다.

 

 

 

 

 

 

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남성

 

애인에게 너무 차가운 느낌을 주거나 지나치게 합리적이고 건조한 인상을 준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일정한 거리를 두는 성격.

애인에게도 100% 목매달며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상대가 끈끈한 행동을 취하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연애라기보다는 우정에 가까운 관계룰 원한다. 여성이 불만을 갖는 일도 많을 듯.

 

 

 

 

 

 

 

연애에 있어 맺고 끊는 면이 확실한 타입
잘 보살펴주는 누나 타입으로 연하의 남성을 사랑의 타겟으로 하는 일이 많다. 외모를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에네르기를 사랑에 다 써버리는 일없이 일이랑 친구관계에도 확실하다. "이별"에 있어서도 자신이 일방적으로 정하고, 한 번 정하면 확실히 끊고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성격이다.

 

모든 것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탁트인 시원한 타입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타입
결혼 상대로는 최고의 남자. 낭만가적인 기질이 강하며 현실적인 타입. 한 눈에 반하는 것으로 사랑을 시작하여 그 상대를 적극적으로 공략, 사랑을 쟁취하는 스타일로 한마디로 순정파이다. 결혼 후에는 조금 권위적이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이기도 하다. 단 "이별"에 대해서는 쉽게 헤어져 주지도 않을 뿐 아니라 한바탕 횡포를 부릴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