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중 만나면 즐거움을 주는 여자가 있다. 그렇다고 그녀가 개그맨처럼 입담이나 몸개그로 웃겨서 웃는 것이아니다.

바로 같이 있는것에 즐거워서 호탕한 웃음을 짓게 만드는 여자.

이런 여자와는 몸이 피곤하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에도 만남을 꺼리지않는다. 이런 여자와는 함께있으면 즐겁기 때문이다.

사실 남자에게 웃음을 주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렇지만 대개의 여성분들은 그것을 알고도 잘 안지킬 뿐더러, 잘모르는 여성들이 많다.

그저 자신의 선천적인 성격으로만 돌릴뿐...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일지라도 다음의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 그런여자가 된다면 충분히 차별화 된 여자가 될 수 있다. 남자를 웃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여자의 기술. 무엇이있을까?

1. 활짝웃기!

그와 만날때 당신은 어떤 표정으로 대하는가? 이제는 그를 만날때 활짝 웃어라. 연애할때 연인관계 부부관계 사이에 있어 당신의 미소는 그에게 더운 날에는 시원함을 또 추운날에는 따스함을 전해준다. 또 사실 정말 지능적인 여자는 남자를 만났을때, 별로 웃기지 않아도 활짝 웃어주는 여자다. 그런 여자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그를 웃기는 것보다 더욱 매력적이다.

 

2. "이제 뭐할래?"

자꾸자꾸 물어볼수록 남자의 마음을 압박할 뿐이다. 특히 이런말을 할때엔 표정과 말투를 무겁게 해서는 안된다. 모든시간이 지루해질수 있기 때문. 따라서 좀 더 밝은 표정과 말투로 물어볼 필요가 있다. 좀더 과장해 신나하는 표정과 말투로 말 해보자.

 

3. 과거의 행적을 칭찬하라.

부부 & 연인 관계에 있어 때론 그의 과거를 칭찬해줘라. 예를 들어 "그때 그옷입었을때 정말 멋있었어.","역시 잘 해낼줄알았어" 등등 ..

남자는 칭찬에 약하다. 비록 과거일지라도.

 

4. 더울 수록 "덥다! 더워"를 삼가라.

더운 여름날씨에 덥다를 외치기만 하지말아라. 혼자만 더운것이 아니다. 너의 옆에 앞에 있는 그 남자도 더운것은 마찬가지.

연애에 있어서 이럴땐 좀 손수건으로 그의 땀을 닦아 줄 줄 아는 여유를 부린다면 어떨까? 그의 마음에도 여유를 안겨줄 수 있다.

 

5. A를 선택했을 때 B를 아쉬워하는 여자가 되지 마라.

“냉면을 먹고 싶다”고 해서 냉면을 시켜줬더니 “갈비탕 먹을 걸” 하고 후회하는 여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여자의 사소한 변덕은 남자를 피곤하게 만든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는 투정쯤으로 생각하겠지만 남자의 입장에서는 은근히 짜증이 밀려오는 변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