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반은 남자, 그 반은 여자죠?

같은 사람인데 남자, 여잔

서로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르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됩니다.

자신과 다른 이성에게 더 잘 보이려는 심리는

이성의 심리를 파악하고 연구(?)하게 만들죠

 

오늘은 여자들이 많이 하는 착각과

남자들의 많이 하는 착각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소설과 영화가 있지요.

이 영화를 보면 서로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방식이 나와요.

 

하지만 이걸 본 여자와 남자의 반응은 달랐다고 해요.

 

 

요즘 케이블 방송에서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인기절정이지요 ^^

 

정가은, 정형돈의 실감나는 연기도 재미를 더하지만

공감하는 동성의 심리와

신기한 이성의 심리를 잘 알 수 있게 되는 것같아요.

 

 

우리 결혼했어요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은 손가인과 조권 아담커플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데요

 

서로 다른 남녀 심리를 말하는 시간에는

공감이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이성의 사고방식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다른 남과 여

 

제일 먼저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은 무엇일까요?

 

남자들은 항상 자신이 표준 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자신이 비록 '장동건'보다는 못하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단지 '옥동자' 보다 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스스로 대한민국 남성의

표준 외모를 넘어선다는 자신감에 가득차 있는 남성이 많다는 사실

 

 

또 자신이 대시하면 여자들은 다 넘어올 거라는 남성들의 착각

외모에 대한 근거없는 자신감에 돈이나 배경이든 하나가 더 된다고 생각하면

모든 여자들은 자신이 대시하면 넘어올 거라고 착각을 한다고 하네요

 

아닌 남자분들도 있으나

그러신 분들이 더 많다고 하니

 

믿거나 말거나 ^^

 

 

 

특히 여자들이 자신에게 안 넘어 오면

넘어올 때까지 대시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남성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자신에게 안 넘어 오면

그냥 관두는 남자분들도 많으시죠 

 

 

또 남자친구가 없거나 자신이 생각하기 외모가 딸리는 것 같은 여성은

더 넘어오기 쉬울 거라고 생각한다는 거;;

 

 

또 자신에게 마음을 터놓은 여성은 다 자기를 좋아하나라는 착각을

남성들이 더 많이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성들은 이야기하고 싶은 좋은 친구로 남성을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되겠죠?

 

 

이번엔 여자의 착각

 

자신에게 좋다고 목매다는 남자는 다른 여자를 못 만날 거라는 생각을

여성들이 더 많이 한다고 해요.

 

하지만 감정의 손익 계산서에서 자신이 언제나 마이너스라고 여기면

어떤 사람이든 정에 굶주리게 되어

애정을 채워주는 누군가에게 쉽게 넘어갈 수 있다는 점 알아둬야 겠죠?

 

 

요새 흉흉한 범죄가 많아서 그런지

여성분들 밤에 골목길 걸을 때 뒤에 남자가 오면

나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까 많이들 생각하시죠?

 

하지만 세상엔 착한 남자도 많다는 사실

 

하지만.....

여자인 저도.. 골목길에서 남자랑 둘이 있으면 정말 무서워요..ㅠㅠ

 

 

외제차를 탄 남자는 다 돈이 많은 줄 아는 여자들의 착각

하지만 빚더미에 올라 있으면서 허세부리는 남성도 많다고 하네요

너무 겉만 보고 사람을 판단 하는 건 좋지 않겠죠?

 

 

또 자기 남자만큼은 늑대가 아닌 줄 안다는 사실

그래도 남자들은 다 늑대래요..

속지 말아야 하나봐요 ^^

 

 

서로 많이 다른 남자와 여자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나와 다른 건 모든지 무시해 버리는 건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