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전립선 다름이 아니라 전립선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괜찬지만...성관계만 하면...그러네요..
애인이 없어서 술을먹고 주점같은곳에서 성관계를 합니다.
접대도 그러하지만 이러저러한 문제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은 가게됩니다.
아직 혈기왕성해서 그런지..술을 안먹으면 되도록이면 자제가 되나..술을먹으면..자제가 안되네요..
처음에는 요도깊숙한곳에서 작열감이 나타나고..자꾸 성기쪽이 신경이 쓰이고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도염인줄알았고..병원에갔지만 전립선 소변검사 전립선검사등..아무런 증상이없었고..
그저 예방차원에서 항생제 주사와 약을 먹었습니다..
거짓말처럼..바로 괜찬았고..약 일주일정도면 몸에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소변이 너무 매려워 일을보면...오줌이 가늘게 나온다거나..시원치 않거나..
소변량이 적거나 자주 그랬습니다..
자위를 하면...요도쪽으로 작열감이있었으나..다음날이면 괜찬았습니다..
문제는 성관계만 하면....다음날에..요도염처럼 나타나는 증상때문에..곤욕을 치뤄야합니다..
그렇다고..제가 오럴이나 전립선 질삽입을할때 콘돔을 착용안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전 상대방이 빼자고해도 죽어도 착용하고 합니다...파트너가 제 성기에 손을 대기전부터...
콘돔을 착용하고 끝날때까지 씌우고합니다..그리곤 마지막에..정액사정시 콘돔이 새는지도 유심히
보고..바로 씻습니다..
그리곤..다음날만되면..깨름직한 기분에..항상같은 통증...다니던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고 하고..
각종검사 소변검사..전립선액검사..전립선초음파..pcr등 안해본게없습니다..
전부다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러다 안될거같아...다른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친구들이 그 전립선 병원은 좀 다를거라하여 찾았습니다..
제 증상을 모조리 애기하였고..소변검사를 했지만..역시 아무런 문제도없었습니다.
전립선액 검사...전립선염이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치료를 하자하여..이렇게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현제 일주일 정도되었으며...저도 모르게 또 한번 성관계를 했습니다..
다음날..오늘 즉각 또 다시 반응이 오네요..약을 처방받고있는터라...약을 먹고나니..
지금은 완화가 되어 괜찬지만....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자위로 전립선 하여 사정하면 괜찬고...왜 성관계만 하면..이런 통증이 나타나는지..정말 신경질나네요..
그리구 이러다 결혼해서도...배우자와 할때도 이런다면..어떡히 살아야하나..걱정도 이만저만이 안닙니다.
전립선염이 자위를 할땐 괜찬지만...성관계를 하면 자꾸 재발하니..미칠지경입니다..
현제 다니는 병원을 못믿는다는것은 아니오나...지식인의사 선생님의 시원한 답변이..
제 궁금증을 해소해줄거같아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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