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카라팬이라고 쓰고 한승연빠라고 말할수 있는 인간이지만...

 

이번 사태는 무조건 dsp 쪽의 잘못이 큰거 같습니다.

 

뭐 인터넷에서는 니콜의 엄마의 치맛바람이다 뭐다 하고 짖는데

 

카라를 아는 아니 아이돌을 조금이라도 아는 애들이라면 생계형 아이돌하면

 

누가 떠오릅니까?? 바로 카라입니다. 이 카라는 진짜 인생을 보는 듯한 그룹이랄까...

 

초기에는 제 2의 핑클을 꿈꿨지만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에 치이면서

 

1집은 개 망하고 보컬은 나가버리고 dsp에서는 해체시킬려는것을

 

한승연이 진짜 개같이 일해서 버티고 지켰습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못하는 현실입니다.

 

왜? 한승연이 연예인 활동을 할수 있었던건 소속사 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건 최근에 카라를 안 인간들이나 그렇게 짖는것이고

 

카라는 진짜 바닥에서 시작해서 지금 일본에서 한국 최고 걸그룹이라는 소시를 눌렀습니다.

 

나야 지금이야 거의 모든 아이돌들을 좋아라 하지만 진짜 한승연을 첨 본건 mbc게임에서

 

msl 브레이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그 아이가 가수라는 사실 조차 몰랐고 카라라는 그룹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런 겜방송에 나와서 자기 pr 하는 애들하고는 한승연을 틀렸고

 

매사에 열심히 하고 그것이 시청하고 있던 저에게 울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

 

해서 검색을 하게 되었고 카라라는 그룹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는 내 주위사람들에게

 

이런 걸그룹도 있다는걸 홍보 했지만 열심히 듣보나 좋아하는 인간 취급 받았지요...ㅠㅠ

 

물론 난 지금도 카라 맴버들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은 다 챙겨봅니다. 이번에 우라카라 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일본 드라마도 볼정도로 열성적인 팬이고요.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갔는데 어쨌든 카라팬 아니 카덕들이라면 알껍니다.

 

한승연과 니콜, 규리 라면 절대 다른 아이돌처럼 아무렇게나 행동하지 않는 다는 것을

 

그녀들은 매사에 열심히였고 항상 자기들이 아직도 듣보라는 인식하에 또 열심히 하는 애들이라는

 

것을....

 

물론 이번 사태에 규리가 빠진건 의아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는 갑니다. 규리 성격상 조용조용히

 

넘어가길 바랬던 것이고 승연이와 니콜은 아마 과다한 스케줄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찰라에

 

허위 계약서가 결정타였을껍니다. 물론 이 부분은 추측이긴 하지만 허위 계약서가 결정타였을꺼

 

같습니다... 안 그렇다면 한승연과 니콜이 이렇게 까지 행동할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들이 누구입니까?? 다른 아이돌들이 안 하는 것들 해가면서 바닥부터 지금까지 온 애들입니다.

 

그런 애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 이순간 아니 계속 올라가고 있는 중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난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카라 애들이 동방신기와 같은 절차로 안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글고 그녀들이 받은 상처는 누가 보상해줄지....

 

p.s 소속사를 배신했다 키워줬는데 은혜도 모른다는 개솔은 하지 말자

      그런 개솔을 하는 인간들아 니들은 알바비 1000원만 적게 들어와도

      개 난리 필꺼잖아~ 글고 프로라면 그에 합당한 요구를 하는 것은

      결코 잘못된것이 아니다. 왜 우리나라는 유독 그것을 욕심쟁이, 배가 불러서

      그렇다는 등의 소리를 하는 것인지...

 

에효~~ 아직도 전 카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