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식 씨에로~ㅎㅎㅎ

어머니랑 같은 회사에 계신 삼촌이 어머니 운전 연습 하시라고 드렸는데....ㅎㅎㅎ

결국에는 내차가 됨~~ㅎㅎㅎㅎㅎ

사진 많이 찍었는데....다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쩝......-.-;;;; 

첫번째 차라 많은 애정을 쏟았던걸로 기억이 난다....ㅎㅎㅎㅎㅎ

 

나름 흡기도 해주고~ㅎㅎㅎ

 

난중에 흡기필터가 빠져서 아작이 났지만......나름 괜찮았던 흡기 튜닝...ㅎㅎㅎㅎㅎ

 

휠도 카피지만....볼크 CE-28 카피 14인치로 인치업도 해주고~~~ㅎㅎㅎㅎ

흰색차량에 검은휠....ㅎㅎㅎ

 

캘리퍼 도색은 후배가 해주고~~ㅎㅎㅎㅎ 이때부터 이니셜 D에 주인공이 타고 나온

차량과 비슷해 보여서 닉넴도 붙여주고......ㅎㅎㅎㅎㅎ

 

 

 

그간 타면서 이것저것~~ㅎㅎㅎㅎ 학교에 있던 14인치 세미 슬릭 타야도 교수님 허락

맏고 끼워보고 접지력~~~죽여줘요~~~ㅎㅎㅎㅎㅎ 시트도 수출형 씨에로에 있던 시트로 싹 갈아 버리고~~ㅎㅎㅎㅎ

 

그러다 에어크리너가 빠지면서 아작이 나주시고~~-.-;;;;;

그래서 다시 숏으로.....-.-;;; 옥이네에서 9,900원 주고 샀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인테이크는 빼고~ㅎㅎㅎ

 

 

이렇게 댕기다가........흡기를 했으니 배기를 해줘야겠지....하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발견한 HKS 엔드 머플러~~~~

 

 

두번째 사진이 원래의 모습인데......워낙에 소음기 위치가 안쪽에 위치 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팁을 연장.....ㅎㅎㅎㅎㅎㅎ 소리가......중우한 멋이 있었는데...........

 

근데 흡기 소리가 더 컷음...ㅎㅎㅎㅎㅎㅎㅎ

 

첫 차라 많은 예정을 쏟아 부었지만..........기흥에 있는 회사에 올라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조인트가 빠지는 상황 발생....-.-;;;;   그리하여 1달간 방치하다가

후배에게 인수~~그 뒤로 소식은....-.-;;;;   아직도 가끔 길에서 씨에로를 마주치면

예전 생각이 떠오르던군요........ㅎㅎㅎㅎㅎ 

 

1.5 SOHC 엔진을 2.0 DOHC 엔진으로 승왑생각도 하고 있었고.......ㅎㅎㅎㅎㅎ

 하지만 얘기치 못한 일로 내곁을 떠난 씨에로~~~~

 

자 담은 두번째 애마인 레간에 대한이야기 입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