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리스마스는 얼마 안남았구..

포근해 보이는 아이템들이 끌리더라구요~

하나 장만해 줄가 생각하다 올 겨울 노르딕 패션.. 일명 눈꽃 패션 이라고도 불리우죠?  이 아이들이 대세더라구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노르딕 패션이 딱이겠죠^^

예전엔 니트나 장갑, 모자가 다였지만..

올해를 보면.. 다양한 컬러.. 다양한 소재,..  니트나 모자, 장갑 뿐 아니라.. 어그나 레깅스, 스커트 등 다양한 소재에 노르딕 패턴이 주제로 사용되었어요

(같은 핑크라도 너무나 다양한 핑크 계열들이 선보이고 있어요..)

오늘 오후 부터 추워진다죠?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는 노르딕 패션으로 사랑스럽고 포근하게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는건 어떨까요?

올  가을 겨울(F/W) 은 유명디자이너들이 노르딕 패턴을 주제로 디자인해 다시 다시‘핫’트렌드로 부활했다고 하니.. 올 겨울 이 따듯한 아이로 사랑스럽게 추위를 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TIP.      노르딕 패션이몰까요???      노르딕(Nordic) 패션은 말 그대로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의 자연과 그 지역 사람들의 옷차림을 디자인의 원천으로 삼은 의상을 말해요.      노르딕 패턴은 주로 북유럽 설원 위를 달리는 눈썰매나  강아지, 굵은실로 성글게 짠 모자와 벙어리장갑 차림의 소녀와 소년…      소녀와 소년의 옷을 귀엽게 장식하고 있는 눈꽃, 사슴 그리고 침엽수… 등  자연의 패턴이 그대로 녹아있는  걸 '노르딕 패션' 이 라고 해요

 

 

 

 

▼  보그에 올라온 올 시즌 노르딕 패션을 주제로 한 화보예요~

    예전보다 더 양한 컬러와 패턴 다양한 소재의 노르딕 패션의 코디 조합이 너무나 예뻐요~

- 핑크 니트 스웨터 : 프라다(Prada), 목에 감아 연출한 스웨터 : 코데즈 콤파인(Codes Combine),
   로고패턴 머플러 : 루이비통 (Louis Vuitton),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 샤넬(Chanel), 빨간 리본 벨트:프라다

 

- 아이보리 컬러 블랭킷 : 에르메스 (Hermes), 스웨터와 워머 : 질바이질 스튜어트(Jill by Jill Stuart)
롱 시폰 스커트 랄프로렌(Ralph Lauren)

 

- 쉬폰 롱 드레스 : 필로소피(Philosophy), 아이보리 니트 스웨터 : 필립 림 (3.1 Phillip Lim),
벌키한 니트 베스트 : 메종 마르탱 마르지엘라 (Maison Martin Margiela), 머플러 : 루이비통 (Louis Vuitton)

 

- 붓터치 프린트의 블랙 드레스: 구찌(Gucci), 아이보리 니트 집업 가디건 :에르메스 (Hermes), 니트 머플러: 루이비통 (Louis Vuitton)
굵은 실의 화이트 니트 : 하상백, 블랙 스웨이드 싸이하이 부츠 :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 집엎 가디건 : 샤넬(Channel), 화이트 롱 스커트 :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 니트 머플러 : D
레드 컬러 웨지힐 :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이브닝 실크 드레스 : 김연주, 니트 스웨터 : 마누슈(Manoush), 에나벨 벨트 : 프라다(Parada)
머플러 : 토미 힐 피거(Tommy Hilfiger), 트위드 크로스백 :샤넬(Channel)

 

- 롱 드레스 :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sum), 카멜 롱 가디건 : 살바토레 페레가모(Salvatore Ferragamo), 벌키한 니트 카디건 : 구찌(Gucci)
머플러 : 질바이질 스튜어트(Jill by Jill Stuart)

 

▼ 컬렉션에도 어김없이 노르딕을 주제로 한 소재들이 많이 등장했어요~

    2010 돌체엔가바나의 F/W 컬렉션 들이예요~  노르딕이 메인 테마로 등장한 만큼 니트에서 스커트 목도리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해 등장했네요 ^^

    돌체엔 가바나에서는 시스루 룩에도 노르딕 패턴을 접합 시켰네요.. 정말 색다른 느낌이 저 블라우스는 저도 갖고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