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기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미란다 커

그녀는 아름다운 몸매 답게, 패션도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정말 딱 제스타일의 옷들을 즐겨입어요.

오늘은 그녀의 과거 스타일을 한번 분석해 볼까요?

 

아직 덜덜덜 이가 시리운 추운 겨울이지만, 곧 다가올 따스한 봄을 위해 미리 살펴봅시당 *_*히히

 

 

 

저의 오피스 워너비 스타일이죠! 쇼트한 볼레로 타입의 자켓이지만 카라가 풍성하게 넓게 퍼져 붙는타입의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은 하체를 오히려 더 늘씬하게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블랙미니드레스에 맞춰 신은

블랙 에나멜 힐도 블링브링 빛이 나네요. 미란다 커가 들고 있는 백도 보면 자켓과 드레스에 맞춘듯

그레이와 블랙이 믹스매치 되있어 패션에 통일감을 주며 안정감을 줍니다.

 

 

 

 

흔히 할 수 있지만 몸매가 바춰줘야 하는 ㅠㅠㅠㅠㅠㅠ 블랙 자켓에 스키니진 패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컷이죠................ 나도 저런 아이템 다 있는데 왜 난 저런 핏이 안나올까요 ㅠㅠ

 

 

이것이 진정 하의실종 패션!!!!!!!!!!!!!!!!!!!!!!!!!!!

보면 미국은 레깅스만 걸친 패셔니 스타를 여럿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 저 한국에서 레깅스만 걸친 분들

좀 봤습니다. 하지만 민망해요 ㅠㅠ 입은 사람은 모르겠는데 보는 사람입장에서 많이 민망하더랍니다.

그녀는 긴 다리가 있으니깐요 ^^........ 지금 보니 미란다 커는 블랙 재킷 애호가 같네요.

하긴 블랙재킷은 심플하면서도, 활용성이 다양하고 시크한 패션을 위한 잇!!!!! 아이템이니깐요.

블랙레깅스에 블랙 에나멜 부츠를 신음으로서 굳이 힐이 아니더라도 다리는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것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여기서도 등장하는 블랙재킷! 안에 그레이 칼라의 핏이 붙는 미니워피스를 매치함으로써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해냈습니다. 블랙칼라의 백으로 패션에 안정감을 준것도 시크에 한 몫 하네요.

 

 

 

 

미란다 커의 남자 올랜드볼룸과 함께!! 하....미란씨 남친 패션도 좀 챙겨주세요 ㅠㅠ

블랙탑을 하이웨스트 타입의 스키니지 안으로 집어 넣음으로써 ㅎㅎ 좀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주네요.

그 위에 아이보리 칼라의 루즈한 핏의 가디건을 매치함으로써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룩을 연출해냈습니다.

올랜드 볼룸의 바지핏은 너무 여유로워서 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