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울컥해지라고 쓰는건 아닌데.. 괜시레 마음만 더 아프셨나봐요.. 죄송하네요.. 누군가를 정말 모든걸 다 줘가면서 사랑해보는거.. 그러다가 버림받고 헤어지는거.. 그거 한번은 좋은경험으로 간직하겠는데.. 두번다시는 겪고싶지 않더라구요.. 물론 사람을 만나는데 언젠가 헤어질꺼 생각하고 만나는거 자체가 웃긴거지만.. 이제는 헤어짐을 생각하기 싫어도.. 누군가를 만나려하면 나중에 이사람하고는 헤어질때 또 얼마나 아플까.. 이런생각이 들어버리니까.. 사람만나는게 너무힘들어요.. 연애도 하고싶고 외롭기도 하면서.. 정말 사랑이라는게 무섭더라구요.. 아무것도 아닌거 같으면서도.. 글쓴이분은 저 같은 생각이 안드시길 바라면서 글을 남긴건데.. 정말정말 마음 굳게 잡고 힘내셔야되요.. 아셨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일요일날 헤어졌습니다

싫어져서요??????? 절대 아닙니다....

좋아합니다 지금 까지도요...

하지만 저도 잦은 싸움때문에...

하지만 전 죽어도 연락할 생각없습니다.

저또한 가슴아프구요... 연락하고 싶어 미치겠지만..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참아봅니다....



님만 헤어지신거아니에요... 저도 이렇게 헤어졌자나여..

님만 아프신거 아니자나여.... 저도 이렇게 아픈걸요...

힘내세요~! 그쪽만 아픈게 아니라는거! 알아두시면되요.

긍정의힘!~^^빵끗

잦은 싸움은 서로 성격이 안맞다는겁니다,하지만 예를들면 한 부부가있습니다 우린 매일싸우고 남들보다 더자주 싸우는거같지만 사실은 안그렇거든요, 우리가 이렇게많이싸우면 다른사람들도 똑같이 많이싸우는겁니다 .힘내세요~같이 서로 대화를자주 가지세요,될수있음 이해할려고 노력하시구요 자존심 버리시면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