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자입장

 

보통 이성간 여자는 작은 가방이나 화장품들어있는 백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이  얼마나  무겁나?? 얼마나 치렁치렁한지..의문을 갖고있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저 가방이니까 그러나 이성간의  가방을 친하는 

정도에 차이에서 따라서 부담스럽고 조금 조심스러울때가많이 있다.

특히 호감이가는 이성이 자신의  가방을 들어주는 행동에 반하는 경우

도 많이 있다. 그래서 더욱 상대방에게 호기심을 느낄때가 많이 있어서

짝사랑의 주안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사귀는  사이라고 명칭을 붙여서 있는 커플관계에서 자신

의 가방이나 핸드백을 들어주지 않는 남성도 많고 특히 무거운 짐외엔

들어주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보는 경향들이 있다.

즉 이럴땐 여자입장에서 보면 별것아닌것 처럼 처음에는 그렇게느낄지

모르지만, 시간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서운함과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

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한 크나큰 상처로 남기도 한다.그러니 진정한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가방을 들어주는게 좋다.

 

2)남자입장

 

첫만남이후 이성관계안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라고

노력을 한다. 그래서 연락하는 방법,데이트하는 방법, 만남이후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는에 관해서  미리 연습혹은 물어보기도 많이한다.

그래서 멋진 남자로 탈바꿈하려고 한다.그러다보면 남들이  하는 행동을

거의 다하게 되는게 거기에 작은  사소한 일중에 상대방(여자)의 가방을

들어주게 된다.상담하면서 어느  회원30여명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여

자의 가방을 왜 들어주는 지  알아요?"라고 말이다.

그랬더니, 무거워서, 그냥..모르겠네요,,라고 대답들을 하더군요..

보통 이성관계안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존재성을 확립하고 멋진남자로

보여질려고 하는 것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이성과 데이트를 할때 뭔가 잘  보이려면 손가방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첫만남인데, 무작정 손잡고 스킨쉽을 할수 없죠.그렇다면 상대

방을 리더할때 상대방이 갖고 있는 가방과 화장품가방을 들어주는

것으로 이어주는 맥 될수  있다"라는  장점과 상대방의 일부분을 갖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 대한 심리가 들어있다.

나는 그녀랑  친해, 친해질거야, 친한거야. 등등 여러가지 간접스킨쉽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인것이다.그렇기에  가방같은 사소한것을들어주는 것이

좋다.

 

 

[간단한 연애심리분석]

 

이성관의  커플관계에선 자연스럽겠지만,  이성관계의  일방적인 짝사랑

일때는 다소 불안한 감도 있다. 그러니 적절한 서로간의 대화가  있을때

이런 간접스킨쉽정도를 유지해가면서 존재성을 만들어보신다면 진정  친

해질려는 노력이  있으시려면 상대방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한 생각을 항

상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