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의 뉴스기사를 보았는데 한국사회에서
연애만 하고싶은 사람과 결혼만 하고싶은 사람을 따로 있는 비율이 70%다
놀랍지 않는가?
사랑만으로 결혼 이제는 거의 딴나라 이야기인것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
오늘은 남자들이 말하는 연애할 여자 결혼할 여자에 대해서 살펴보자.
남자들의 세계에서 흔히 텐프로나 점오같은 가게에서 고정으로 일하는
아가씨들과 한번쯤 유흥주점이라는곳에 가서 놀아보았거나 만나본 사람 있을것이다
그들을 보면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리고 또 어떤 생각이 드는가?
오늘 이여자와의 아름다운 밤을 상상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여자와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어떤 여자분의 상담을 받았던 적이 하나있다.
아주 잘나가는 증권사매니저와 사귀게 되었는데 그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날
남자친구가 딱 한마디의 말을 하더란다.
"절대 술집아가씨처럼 행동하지 말아라"
솔직히 그여자가 술집아가씨라고 광고를 하지는 않겠지만
술집아가씨들은 어느자리에 갈때마다 꼭 행동적이나 말적으로 표를 낸다
일반 호프집이나 소주방같은곳에 갔을때 일하는 직원을 "삼촌"이라고 부르던지.
폭탄주를 먹을때 황금비율이나 화려한 제스처등을 알고 있는것들.
그외에 수많은것들이 많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남자가 그여자랑 결혼을 하겠는가?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잘나가는 증권사 매니저의 일을 하는 남자라면
이여자랑 결혼을 하겠는가?
그리고 일부 여자분들중에서 인기탤런트 오모씨를 이야기를 하던데
이것도 결국에는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았는가?
왜 남자들은 이쁜 이런여자들하고 결혼을 하지 않겠는가?
남자들이 흔히 말하는 방바닥을 닦을때 쓰는 말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연애만 하고 싶은 여자들은 얼굴이쁘고 머리 텅텅비어도 현모양처 아니라도
무식해도 단지 누구나 보았을때 이쁜여자면 그것으로 족한것이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남자가 만족할만한 얼굴이 아니더라도
비록 남들이 다 못생겼다라고 하여도
남자들이 이여자다라고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가 있다.
다음에 남자가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라는 포스팅을 하게되면
더욱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남자들의 세계에서는 결혼이라는것을 이야기를 할때 하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이고 슬픈 드라마가 결혼이다
왜? 주인공 남자가 나오자 말자 죽기때문이다라고 말하는 남자들도 있다
그만큼 결혼이라는 족쇄에서 남자들은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데 어떤여자를 만났을때 그들은 결혼이라는것을 하고 싶어할까?
이것은 결정적으로 남자들의 조건속에서 나눌수가 있다.
자기가 돈을 잘버는 사람이라면 오로지 자기한테 충성하고
자기가족들한테 잘하는 현모양처에 이쁜여자를 찾을려고 한다
거기에다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베리베리댕큐다
자기가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현모양처에다가 능력적으로 일도 조금 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맞벌이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지 않겠는가?
여자가 한달에 백만원이라도 벌어다준다면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
남자가 꿈꾸는 자기집을 얻을때에도 도움이 되고
재태크를 하는것에도 도움이 되고
집안의 여러가지 경조사등에도 도움이 된다라는 사실이다.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를 찾을때 가장 먼저 찾는것이
인품이다. 인물이 아니다.
그다음에 찾는것이 여자의 능력과 외모를 생각하는것이다.
물론 싹수도 좋고 인물도 좋고 몸매도 좋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런여자들이 어디 세상에 잘 있겠는가?
내가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연애라는것은 하루를 만나도 연애가 되는것이다.
하지만 결혼이라는것은 하루를 만나고 이혼할것은 아니지 않는가?
어떤 여자분이 나에게 이런말을 하더라
자기는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나는 남자한테 인기가 없는것 같다, 나는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요?
왜 그런줄 아는가?
당신이 이쁘지 않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금 당신의 나이가 20대이다 보니까
남자들도 다들 연애할 여자를 찾는것이지, 결혼할 여자를 찾는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신에게도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것이다.
수도없이 백마탄왕자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여자보다는
당신이 어찌보면은 행복한 여자라는것 알아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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