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깨시길 바랍니다..!!

시어머니가 전도사든 정치가든 의사든 죄수든 건 문제가 안됩니다!

간섭받는게 싫어서 윗분을 모시기 꺼림칙하다는건 나중에 당신의 자식들도 윗분에 대한 생각을 그리 가지리라봅니다! 그리 볼때 ....사람은 누구나 늙습니다!! 당신도 시어머니 나이되있을때 며느리가 그런고민을 하고있다면 정말 맘이 상할것입니다!

크게 보십시요...눈앞에 나무보단 먼 숲을 보시고 보다 넓고 열린마음으로 어르신을 감싸고 결혼이라는 머나먼 미로같은 여행길을 지헤롭게 사랑하나로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인지상정이라 했습니다!
사람마음 다 똑같습니다! 내개 잘하는 사람에게 등돌릴수 없음니다!

시부모님 금술이 좋으시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남자를 찾으세요. 그리고 지금은 종교문제가 별로 심각하게 느껴시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종교적으로 맞지 않는 배우자와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만일 본인이 개종하고 시어머니 뜻에 따르겠다는 각오가 되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종교차이가 불화의 중요한 원인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급하시다고 하지만, 제 의견은 본인하고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소개해 보시고 부모님의 의견도 한 번 들어보세요. 어른들 말씀 다 새겨 들을 이유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