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녁인게 진짜 이녁이라 그 똣똣헌 눈망뎅인 그냥 남앙이신게예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지금사 날 봐수과 한참을 뵈리멍 이서신디 해난디 빈칙한 이녁 양지(상판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시꿤실지 몰라 안녕이렌 도시리지 못허곡 허구정헌 말 잘도 하영인디 꿈이서도 이녁만 초자신디   너무 늦었단 그런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하영 몽켔덴 경헌말은 듣구정 안허곡 날 뵈린추룩 안허는 이녁 나 모심 봐졈찌예   그대 눈빛을 난 알수가 없어 소리없이 나혼자 안녕 이녁 모심을 난 노시 모르크라 소근닥헌 소리로 안녕   알고있조 알고있죠 지나간 일에는 너무 힘들었죠 만약이란 없는 것 그래도 한번쯤 알암찌예 알암찌예 지나분 일이랑 너미 저드랑예 만약이렌 곧지맙써 경해도 혼번은   달려가 잡았다면 그대가 한번만 안아줬더라면 그렇게 돌아서진 않았을텐데 도르멍강 심어시민 이녁이 혼번만 맹심해시민 경까진 갈라서진 안해실껀디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시꿤실지 몰라 안녕이렌 도시리지 못허곡 허구정헌 말 잘도 하영인디 꿈이서도 이녁만 초자신디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시꿤실지 몰라 안녕이렌 도시리지 못허곡 허구정헌 말 잘도 하영인디 꿈이서도 이녁만 초자신디   혹시 그대도 하루마다 힘들었다면 나를 그리워했다면 주저하지 말아요 무사 이녁도 호루호루 저들아시민 나 보구정해시민  신두렁펀펀 허지맙써   다시 망설이다 놓칠 순 없어 떨리는 목소리로 안녕 또시 몽키당   나야더리라    부치러워도 솔째기 안녕   언젠가는 꼭 만나게 될거라고 마음을 다해 바란다면 난 믿어왔었죠 허당보민 꼭 봐지게 될거랜   모심을 다행 빈덴허민 난 믿어와수다   이젠 슬픔은 없을 거야 우리 다시만나면 이제랑 성노리지 않을꺼예 우리 또시 만나민   감사해 우연히 선물한 이 순간들 그대도 지금 입술까지 떨려온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면 고마워양 허당보난 선물헌 이 순간들 이녁도 무사 입술꼬장 떨어졈시민 눈물이 나잰 햄시민   내 손 잡아줘요 그댈 다시 안아봐도 될까요 숨결처럼 가까이 안녕 우리의 처음처럼 안녕 나 손 심어봅써 이녁 또시 안아봐도 돌꺼꽈  바짝부텅 솔째기 안녕 우리 처음추록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