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후반여자예요.20살때부터 지금 29살때까지 횟수로는 많이 했습니다.

저도 앤이랑 관계할때는 정말 기분좋아요^^ 사정도 해요^^

그러나. 피곤하고나 배고프거나?^^; 신경쓸일이 있거나 생리때거나 배란기때라면... 관계를 정~~~말 하기 싫어요.

그런데 남자는 성관계를 참는게 정말 힘들다고 얘기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남친에게 화장실가서 혼자 해결하라고 얘기했었어요..

저는 그런말해주는게 남친이 오히려 고마워 할줄알았어요.ㅡ.,ㅡ;

왜냐면 남자는 와이프나 애인있어도 자위도 가끔 한다고 얘기들었거든요...ㅡ.,ㅡ;
그러니 저를 신경쓰지말고 편하게 혼자서라도 해결하라고 (배려?ㅡ,.,ㅡ;)얘기해준건데.ㅠㅠ

남친이 굉장히 화를내더군요.ㅠㅠ

남친왈 :내가 섹스에 미친사람으로 보이냐?넌 나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라고 얘기하더라구요 ㅡ.,ㅡ;

그얘기를 들으니 너무 당황스러워서 말도 안나오고 가만히 있었지만..ㅠㅠ

제생각엔 나랑하나 자위하나 어차피 사정하는거니깐 상관없을줄 알았는데...ㅠㅠ
그런말 햇다고 화를 엄청내고.ㅠㅠ 저는 남친을 생각해서 얘기해준건데.ㅠㅠ
겉으론 내색은 안했지만 속으로 맘이 좀 상하고 억울했어요...ㅡ.,ㅡ;
내맘도 모르고 화를낸다는게.ㅠㅠㅡ.,ㅡ;

제남친은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저의 변명?맘을 얘기해서
지금이라도 이 억울한 맘이 조금 풀렷네요^^;

그게 왜 열이 받을까요?
여자친구분이 님 원할때마다 해줘야하는
그런건 아니지않나요~?
전 남자친구가 혼자 세워놓고
해결해달라고 징징거리면 짜증날때도 있던데..
여자친구분을 좀 더 배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