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으로 예술적 '재능'을 뽐냈다.

23일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패드로 그린 나의 그림실력 어때!! 난 매우 뿌듯합니다. 이거 재밌네!! 아이패드 역시 신세계야~~^^ 그림 자주자주 그려야지!!" "아이패드로 그린 두 번째 그림 완성 이러다가 '화가'되겠어! 사실 이 어플이 사진을 대고 그릴 수 있는 어플이랍니다. 죄송하지만 너무 잘 그렸잖아!!! 내가 이 그림을 심사한다면 음. 오늘은 불합격 드릴께요"라며 인증샷 2장도 함께 올렸다.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는 여장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CD를 들고 있는 모습을 그린 사진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여자는 누군데 이렇게 예쁘냐?" "그림에도 천재적인 재능이!" "실물이랑 닮았다"며 신동의 새로운 '재능' 발견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