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킨쉽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그 아름다운 스킨쉽만 있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사랑하기때문에 남자가 원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줘야 했던것도 있을것이다.

 

오늘은 여자들이 스킨쉽때문에 짜증나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남자의 입냄새와 몸에 베인 남자냄새가 여자를 짜증나게 한다

 

 

지금까지 여자들을 만나오면서 스킨쉽때문에 가장 짜증날때가 언제인가?라고 물으면

 

10명중에 8명은 남자특유의 냄새가 나에게 확 풍겨져 올때,

 

그남자의 저녁메뉴를 알수 있을때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내가 남자분들에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겠다.

 

만약 여자가 구토라는것을 했다 여자가 키스를 하자라고 한다 하겠는가?

 

짜증나겠지? 화나겠지? 만약 한다면 양치질 열댓번은 하겠지?

 

여자도 마찬가지다. 남자가 저녁때 고기를 먹고 마늘을 싸먹고 땡초를 먹고한것을

 

그대로 여자한테 풍긴다라고 생각을 해봐라.

 

무한도전에서 길이가 입냄새때문에 같은 무한도전 멤버들도 그것을 참지 못했다.

 

여자들은 어디 비유라는것이 없는 사람인가?

 

5분만 투자를 하면 충분히 그녀에게 향긋한 냄새를 풍겨낼수가 있다.

 

그 5분이라는것이 아까우면은 입냄새제거 하는것 편의점가면 3천원이다.

 

3천원을 투자를 못하는가? 그돈이 없으면 천원주고 후라보노 껌이라도 사자.

 

입냄새 나는 사람들은 자기가 입냄새를 나는줄 모른다.

 

하지만 상대방은 기가막히게 그 억한냄새를 잘 잡아낸다라는것이다.

 

또 남자 특유의 노친네냄새 있지 않는가?

 

남자들끼리 사는방에 한번씩 가보면은 그 냄새 알지 않는가?

 

집에 페브리지정도는 사놓자. 그 걸이식 옷걸이에서 옷을 꺼내입으면

 

그 냄새가 옷에 베기지 않을것 같은가??

 

며칠을 그렇게 그 옷걸이에 걸려가 있을것인데 말이다.

 

솔직히 냄새나면 남자가 옆에 오는것조차 싫다.

 

그런데 무슨 아름다운 뽀뽀가 되고 키스가 되겠는가?

 

무드라는 단어의 "무"자도 모르는 남자가 되지는 말자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라는 말 들어보았을것이다.

 

우리가 예전에 그녀를 데려다주는 집앞 가로등 아래에서 키스를 최고의 로맨스를 쳤다

 

왜 그런줄 아는가?

 

그만큼 가로등 불빛의 은은함이 무드라는것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막 들이대지 말아라. 과정없이 결과만 있는 행동을 하지말라는것이다.

 

특히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으로 많이 틀리다.

 

남자는 흥분하는데 몇분 안걸린다. 그런데 여자들은 흥분하라면 시간이 필요하다.

 

알지 않는가? 다 배웠지 않는가?

 

그런데 자기혼자만 흥분했다라고 해서 급하게 하지말자라는것이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 언제인가?

 

7월7일 아닌가? 그날이 되어야 견우와 직녀가 만나지 않는가?

 

자기가 빨리오라고 해서 직녀가 그날보다 빨리 올수는 없는것이고.

 

자기가 늦게오라고 해서 직녀가 그날보다 늦게 올수는 없는것이다.

 

홍콩가는것도 같이 홍콩을 가야 좋은것이다.

 

혼자서만 홍콩가는것 하지말라는것이다. 이제 그녀는 비행기 탔다.

 

목적을 이루었다라고 해서 다 끝난것은 아니다

 

사랑의 행위를 하고 난후에 여자들이 가장 섭섭해하고 짜증나는 경우가

 

이제 남자가 모든일이 끝났다라고 생각을 하고 마음을 놓아버리는것이다.

 

솔직히 끝나고 나서 담배부터 찾고하는것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한다.

 

그리고 자기는 끝났다고 휴지몇장 주고 샤워하러 바로 들어가는것 최악이다.

 

사랑의 행위가 끝나고 난후에도 몇번의 입맞춤도 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해주고

 

같이 샤워도 하고 뒷정리도 남자가 손수 깔끔하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한이불을 덮고 팔베게를 해주고 일상적인 대화를 서로 마주보면서 이야기를 해라

 

피곤하다라고 생각하고 혼자서 코골고 자지말고 말이다.

 

그리고 등돌리면서 자는것 남자의 등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한탄과 후회를 하겠는가?

 

사랑의 행위가 끝나면 그것은 단지 사랑의 행위일뿐이다.

 

본능적으로 서로 사랑하면은 할수밖에 없는것이다.

 

그것으로 사랑을 100% 충족시키는것은 아니다.

 

하고난 다음에 남자가 어떻게 자기를 보듬어주고 사랑해줄지 기대하는것이 여자다

 

  

남자라면 좋아하는 여자와의 스킨쉽 좋아하지 않는가?

 

그리고 그 좋아하는 여자와 스킨쉽을 계속 하고 싶지 않는가?

 

그런데 위에서 말한것들 때문에...

 

더이상 여자가 당신과의 스킨쉽을 하지 않을려고 할수도 있다.

 

또 이런것때문에 이별을 준비하는 여자들도 있다라는것이다.

 

남자들에게 한가지만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스킨쉽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여자의 마음을 얼마나 잘 헤아려 주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