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빠녀 - 화성인바이러스 소재가 떨어졌나?

 

화성인바이러스 강남빠녀를 보면서 뭐 저런 이상한 사람이 있나?

라고 할정도로 TV보기가 싫었습니다. 강남빠녀. 말 그대로 강남이

최고고 강북에 사는 사람은 인간취급도 않하는 강남빠녀입니다.

그럼 지방에 사는 나는 거의 사람도 아닌 시선으로 쳐다본다는 것

인데, 사람을 사는 동네로만 이런 편견을 가진다니 별 희안한

사람을 다봤습니다. 강남빠녀 이렇게 살지 말아요..

 

 

강남빠녀 - 그냥 부모 잘만나서 강남에 사는 것일뿐..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냥 부모님

잘 만나서 강남에 사는 것.. 그것이 강남빠녀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이렇게 차별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요.

화가 치밀어 오르고 본인은 얼마나 잘났길래

강남빠녀라고 칭하고 다니며 냄새로 강남에

사는지 강북에 사는지 구별해 내고 심지어

외모만 봐도 알수 있다는 강남빠녀의 말을

듣고 어이가 없습니다.

 

 

강남빠녀 - 강북스멜이라고?

 

실제로 화성인 바이러스는 강북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강남빠녀는 강북으로

넘어 오는 내내 싫어하는 기색을 표하며

강북 냄새나서 싫다라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강남빠녀 제가 생각했을때는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듯합니다. 강남이 좋으면

좋았지, 남한테 까지 넌 강북이니까 싫어

넌 어디니까 냄새나 이렇게 말하고

다닌 다는 것 자체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강남빠녀 - 냄새로 강남에 사는지 구분한다.

 

가장 어이가 없었던 것은

진행을 맡은 세 MC의 팔목 냄새를 맡아보고

오. 이사람은 강남냄새나요. 라며 강남빠녀가

칭한 것입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지역별로 냄새가

난다면 전세계의 시와 와 군이 몇개인데

그 냄새가 제 각기이겠습니까? 강남빠녀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해주셨으면 합니다.

 

 

강남빠녀 - 화성인 바이러스에 이제 정신나간 사람까지 출연시키나?

 

 

강남빠녀를 보며 가지 만족을 뛰어넘어

남에게 까지 피해를 주는 사람을 보며 이런 사람을

통해 방송을 꼭 내야한는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성인 바이러스를 보며 이렇게 기분이 언짢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아무리 강남빠녀라고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