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부부관계가 1주일을 넘게 안하고 있어요 신랑은 관계씨 기분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도 3주째 접어들어도 좋은지 모르겠어요(신혼부부)
제가 만족 안된다고 하니까 아예 안하네요 물론 자기가 고쳐야 할부분들을 대화로는 했는데 신혼부부가 이럴수 있는지 정말 너무 하단 생각 듭니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요? 일부러 남편은 아기 생길까봐 정욕을 참는거 같은데 아무튼 30-40년 산 부부같아서 기분이 더러워질 정도 입니다. 이런관계가 계속되면 제가 너무 힘들거 같은데 어쩌면 좋지요?
아기를 나중에 갖자고 콘돔을 끼고 하는데 콘돔의 느낌이 너무 싫고 콘돔을 벗고 한번 남편이랑 육체적 대화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굳이 콘돔을 끼고 하며, 콘돔을 벗을경우 사정할시에 바로 삽입을 중단후 질외사정을 해서 정말 기분을 깨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아이를 당장 원하는것은 아니지만, 일단 콘돔의 느낌이 싫음과 질외사정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제가 사정을 할려고 할 즘에 삽입을 중단하니까요 참 기분이 더럽습니다.
게다가 피임기간에 질내사정으로 관계를 가져보자고는 하고서 콘돔을 제가 회피하니까 질내사정으로는 임신될거 같으니까 피임기간이 길어도 지독하게 부부관계를 남편이 피하고 있어요
참 도 닦는 사주를 타고난 사람인지 ?까지 의심되고요
온갖아양과 교태를 부려도 자기가 세상천지 제일 잘 난 양
응해 주질 않고요
저는 얼마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는데 예전에 어른들께 들은 말씀이 있는데 부부관계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도 아프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지금이 그래서 그런가 싶어 신랑이 너무 밉습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찌요? 제가 애교가 참 많은 여자인데요 눈하나 까딱 않는 남편한테 나날이 실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