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저희부부는 아이를 낳은지 9개월이 다지나갑니다..

저희는 아직도 부부 관계가 없어요...

다른 부부들은 벌어 시작했다고들 하는데 우리는 아직이네요..

저는 남편에게 질문을 9개월동안에 3번정도 질문을 던졌어요..

질문 할때 마다 기분이 나빠서인지 질문에 대한 답은 항상 저의 상처로 남았습니다..

다름 부부들이 물어봅니다 ..둘째 안같냐고 피임은 하냐고 이럴때마다 스트레스가 됩니다..

처음에 질문을했습니다.. 욕구가 아직도 안생기냐고?? 그럴때 마다 하고싶지안아 일이 힘들어서 하고싶겠냐고..

시간이지나 질문했습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욕구가 더강하다는데 안생길수가있을까 ? 우리 이렇게는 못살겠다 하고 제가 먼저 말을 꺼냈더니 노력도 안하고 그러냐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어떤 노력을 할까해서  그냥 저냥  시간이 흘러 벌어 7월이 다지나가네요 7월 중순즘에

세번째로 질문을 했을때 하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한사람만 만족한다고 한들 돼겠냐 고 하더라고요...

저희 부부는 5~6월 큰 싸움이 있었습니다  신랑은 운동을 좋아해서 동호회를 나갑니다 일주일 두번 다녀오지요..

5월 달 까지는 퇴근후6~7시 사이에 나가서 밤 10~11시사이에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은 다져옵니다..

신랑이 동호회 회원고 문자 ("어제는 문자했는데 묵어버리고" ..라는문자와 ,,그다음날은 " 오늘은  데이트 한번할라고 문자했어요") 라는 문자를 확인하고물어 봤습니다 아침 출근하는데 운동하고 있어서 회사가서 문자했다고,,,

그일로 싸우게되서 문자 전화 하지마라 했더니 이제는 일하는 시간에 통화와 문자를 주고받더라고요 문자는 그리 평범한 문자지만 그런 자체도 저는 싫었습니다...

아는 분이 저에게 노력하라고 같이 목욕도 하자하고 그런 노력을 하느너데 남편이 거부한다면 이상한거지만 노력하라고 그래서 어느날 팔배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싫어라 하더라고요 자는데 뭐하냐고 그래서 제가 배를 제팔로 감쌌더니 화를 내더군요..

다음날 저에게 맨정신에 기분이 상했는지 "더러웠다고 너같으면 팔배게 하고싶엇겠냐고 "말을 던지더군요 너무 챙피하고 수치심까지 들어서 얼굴을 못들겠더라고요...

남편손이 살작만 닿아도 저도 모르게 피하게 되더라고요...

두달 동안 한참싸움을할때는 혹시 동호회 회원과 무슨일이있지는안은지 ?혹시 그사람과 욕구를 푸는건아닌지 ?그런생각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

 이일로 인해서 싸움은 커져같고 지금은 조금 분이기가 부드러워졌지만 그래도 우리가 부부인데 부인을 보고도 그런 욕구가 생기지안는다면 이렇게 시간이 가더라도 좋게 살수있을까 생각합니다 ..

제가 너무 급하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기가 돌이 될때 까지 기다려보고 그래도 부부관계가 되지안는다면 결정하려구 하는데 이럴때는

 (""양육권을 엄마가 가져갈수있을까요??"")저는 이게 제일 중요해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변호사 사무실로 가야하나요...?

부끄러운 내용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힘이드는 일이라서 답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