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독일의 BB크림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원조’이기 때문이다. 초창기 피부관리샵 과 피부과 등에서
관리 및 시술 후 피부를 재생시키고, 거기에 파운데이션 효과를 추가하여 개발된 것이 독일의 BB크림이기 때문이다.

-국산 제품이나, 독일 제품이나?
약 3년 전 국내 시장에서 BB크림의 열풍이 정점을 올라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옛 명성처럼 열광하거나 찾는 사람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기능성 BB크림 / 재생 BB크림으로 나뉘는데, 국내에서는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기능성 BB크림만 개발, 판매를 했기 때문이다. 물론 순간적인 소비촉진에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한번 써보고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피부가 나빠졌다 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것이 그 이유를 뒷받침한다. 우리나라는 재생기능을 하는 약초가 재배되지 않기 때문에, 기능성을 강조하는 것이 판매 하는데 유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사용을 하고 피부를 생각한다면, 재생기능이 강하게 있는 독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