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 *발음 연습! ([  ] 안은 표준말)

피양[평양], 덩주[정주], 갱계[강계], 우주[의주], 넹벤[영변], 센첸[선천]...

<가족>편

아바디[아버지], 오마니[어머니], 가시아바디[장인], 가시오마니[장모], 가시집[처가], 놈[남(타인)], 님재[임자], 두상태기[늙은 남자], 메니리[며느리], 서날미[사내], 오래미[올케(*평북쪽 방언임)], 클마니[할머니]

<인체>편

구먹땡이[귀머거리], 넢구리[옆구리], 넘통[심장], 손꾸락[손가락], 쉐미[수염], 야드레미[여드름], 얼구맹이[곰보], 춤[침], 코찐재리[코딱지], 타가리[턱의 상스런 표현임)], 피기질[딸꾹질], 호물째기(호물탱이)[이가 빠진 모습], 호불[풍채], 초매[치마], 조고리[저고리], 헤[혀]

예제) 헤 내밀디 말라우![혀 내밀지 말아라.]

<생활도구/기타>편

가매[솥], 쟁개비[남비], 강에[가위], 골미[골무], 넉세[달력], 단대기[단지], 디껑이[지팡이], 망(질)[맷돌(질)], 모다구[못], 밥바리[주발], 쇠리[팽이], (세수)소랭이[세수대야], 쇠꼉[거울], 제까치[젓가락], 행지[행주], 티사구[먼지], 쉐시[세수], 헤눙[시늉], 꿍제기[꾸러미] 

<식생활>편

당울티(*평북쪽 방언임, 평남에서는 소올티라 함)[누룽지에 물을 부어 불은 것], 밥과질[누룽지], 셀기[시루덕], 찔게[반찬], 차랍[찹쌀밥], 감재[감자], 디과[고구마], 메나리[미나리], 배채[배추], 생치[상추], 쉬시[수수], 팡이[파], 띨장구[질경이]

<가축/곤충류>편

가이[개], 개지[강아지], 게사니[거위], 꼬랭이[꼬리], 벌거지(벌걱지)[벌레]

 

예제) 더기 벌걱디가 스물스물 게가누나.[저기 벌레가 슬금슬금 기어가는군.]

<일반명사>편

공둥거리[곤두박질, 위아래로 물체가 움직이는 상황]

 

예제) 쌀알이 공둥거리 하누나.[쌀알들이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하네.]

<동사>

과따뜨린다[떠들어댄다]

 

예제) 과따때리지 말라우.[조용히 하세요.]

기티다[남기다]

 

예제) 기티디 말고 다 먹으라우.[남기지 말고 다 먹게.]

구적시다[물을 더럽히다]

 

예제) 구적대지 말라우![물을 깨끗하게 쓰세요.]

니린다[고해 바친다], 뿔쿤다[불린다], 살린다[시집장가 보낸다], 싸댕긴다[쏘다닌다],
쏘댄다(또는 쏴댄다)[말썽부린다]

<기타>편

기리니끼니[그러니까], 디글디글[득실거림], 내레[내가], 네레[네가], 그래설나무네[그래서], 수태[많이], 어드렇게[어떻게], 어드래[왜?],  얼떤[얼른]

예제) 얼떤 니러스라우![얼른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