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패션계에서는 봄을 알리듯

2010년 트랜드에 맞는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과연 2010년에는 어떤 트랜드가 주를 이룰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2010년 봄에는 화사한 계열의 색이 트랜드라고 합니다

겨울이면 어두침침했던 색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제 날씨가 풀리면서 따뜻한 봄을 알리는

파스텔 계열의 색이 유행할것이라고 하네요

 

 

 

 

파스텔 계열의 색 뿐만 아니라

화려한 패턴도 유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니멀한 길이의 원피스는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에는

 킬힐 보다는 귀여운 플랫 슈즈가 딱이겠죠?

이제는 무기 같은 킬힐 보다는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플랫슈즈가 대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굽의 슈즈는 발바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니

2-3 cm의 적당한 굽이 있는 플랫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bag은 숄더나 토트백등 단품보다는

숄더와 토트를 둘 다 이용할 수 있는 멀티백이 유행인데요

 

멀티백은 어떠한 코디에도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고

그 실용성 또한 우수해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패션을 마무리할 트렌치코트 인데요

트렌치코트는 매년 봄마다 유행아이템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는

어떠한 패션에도 어울릴 만큼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특히 빈폴레이디스에서 새로나온 트렌치코트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트렌치코트를 다양하게 디자인했는데요

 

 

 

 

 

 

포멀한 분위기의 롱 트렌치코트부터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트렌치코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트렌치코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정욱준, 소니아윤, 에이미조.

이 세명의 디자이너들과

빈폴레이디스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되었는데요

 

 

 

개성강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이라 그런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디자인들이 많더라구요

이러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를 이용하여

올 봄에는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코디를 할 수 있을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