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상은 금물이지만 정말 이건 남편분한테 차근차근 따지고 넘어갈 일이네요ㅡ.ㅡ;;
세상에 왠 6시??? 남들 기상할시간에 집에 들어오는 사람은 당췌 뭐를 하고 왔단 말인가??
본인만 알겟지요?

님 남편 버릇 안좋네요~

그거 버릇 단단히 고쳐야됩니다

나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에서 일하는데..

집안일은 또 해야하고. 무슨 철인도 아니고..

전 신혼초에.. 미친냔처럼,,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힘들다고 들어누웠어요..

신랑이 미친냔될까싶었는지.. 그뒤로 바뀌던데~

근데 부작용이. 소리만 지를라세면 깜짝깜작 놀래요~ 기가 죽어버렸어 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