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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머니에 효자아들
등록자 걱정 등록일자 2010.10.19 조회수 8939
추천수
30

홀어머니에 아들은 둘이고 효자 아들입니다.

 

예비시어머니되실분이 절 많이 미워하여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가 남자친구가 저없인 안되겠다고 2틀만에 예비시어머니께  여자친구없인 못산다고 울고 불고 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뒤로 어머님도  잘해주시고 남자친구도  잘해주는데요

이걸 믿어야 할까요

 

결혼하면 모시고 살지 않겠다고 약속 했어요 . 아직도 어머님 같이 살고 싶어 하시지만.. 남자친구가 절대 안모신다고. 어머님때문에 싸우는것도 싫고 남친동생이 모시겠다고 했대요..

 

 

흠. 남자친구가 제편이 된거 같긴한데요.

 

믿어도 될까요.
  ▷ 의견 목록 (총2개)
연약한여자
늙은여우의 발톱을 숨길려면 뭔 말인들 못할까....
 2010-10-20
여띵구
글쎄요,,

직접만나보세요시어머니를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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