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디 젊은 아낙네입니다.

결혼은 일년 6개월 됬구요..

사고쳐서 결혼해서 14개월 아들과 배속에 4개월 된 아이 엄마입니다.

제목처럼 남편이 잘 때 이상한 짓해요..

그렇다고 제가 잠자리 거절하거나 그러진 않지만.. 먼저 유혹하지도 않죠

처음엔 총각때 버릇이려니 했는데..

어젯밤엔 침대가 흔들리는 게 이상해서 봤더니..

자위라고 해야하나? 하튼 잠자면서 혼자 자기 손으로 자기꺼 만지면서 하데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제손으로 남편 손 때렷어요

다신 잠자든데.........

아침에 물어봤는데 기억에 없대요 ㅡㅡ

거짓말인지 진짜진... 거짓말 할꺼 같진않은데..

자다가도 남편이 원하면.. 거의 거절한적은 없는데...

왜 이러죠?

원래 다 이래요?

아기랑 같이 자는데 .. 아기가 볼까봐 걱정이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