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잘생기기지 않았는데..28살때 첫아이를 유산을 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결혼하고서 여기저기 오래는 아니지만 직장도 다니고..

밖에나가면 아이가 없어서인지 결혼한지도 모르는사람도 많았고...

 

그러다가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저희는 가게를 하나하게되었습니다.

식당을 하다가 어쩌다 노래방(유흥주점)을 하게되었습니다.

28살에 횟집주방에서 하루10시간 앉지도못하고 설겆이며 온갖굳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도 남펴과내 가게니깐 견딜수있었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운동을 쉬어본적도 없고 조금만 살이 쪄도 바로 다이어트를 할정도로 제자신을 가꾸고 사랑했습니다.

근데 뭐가잘못되었는지 유흥주점을 남편이 혼자운영하면서 보도하는 여자를 만났나봅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게2월말....

 

가게와집이멀어서...남편이 술을 좋아해서  집에안들어오고 가게에서 자는날이 늘어갔습

니다. 술때문에 결혼초기때 너무나 많이 싸워서...그리고 밤에일하는 남편이 안쓰러워서

첨에는 그러지말라고 싸우고하다가 제가 지쳐서 가게에서 잔다고 외박하는날에는 아무

말하지않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서로 사이가 않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만하면 싸우고...사이가 않좋았는데...어느날부턴가 남편이 핸드폰에 락을 걸어놓고는

핸드폰에 신경을 쓰기시작하더군요...그러다...남편이 외박을 해서 안들어오길래 전화를했더니..가게라하길래..

이상하게 느낌이 이상해서 가게에 전화해보니...전화를 안받았습니다.

 

다시 핸드폰으로 전화하니 목소리가 울리더군요...화장실이였죠...

어디냐고....나방금 가게전화하니 전화안받던데 어디냐고 물어보니..

모텔이라 하더군요...어이가없었죠..

거기에 왜있냐고...술먹고 그냥 모텔에서 잤다고하더군요...

대판싸우고 믿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 뒤에 남편핸드폰에 문자가온걸 확인했는데...

 

'오빠 자지마'  '나랑 계속 통화해~~'

문자로도 애교가 철철넘치는것 같았어요...

사실전 애교가없거든요...

누구냐고 물어봤죠...보도하는 여자라더군요..그냥 연락만하는거라고..

제가 그여자에게 전화했습니다.누구냐고..

오빠 유부남인거 아냐고...몰랏답니다. 알았으면 연락안했다고...

 

또 오빠랑 싸웠습니다.그러다 남편이 미안하다 하더군요...

믿었습니다....그러다일주일뒤 횟집을 하면서 알고지낸 사장님커플과 술을 마셨습니다.

남편...나...그 사장님 커플...

집에갈려고 하는데 남편이 화장실 간다고 하더군요...

하도안내려오길래 화장실로갔더니...

남편이 통화중이였는데 그내용이....

"오빠 걱정하게 또 그런다"

"술을 왜그렇게 많이마셔~~새벽6시에 무슨 손님을 또받아~~"

"오빠걱정하게 이럴래?"

또 그여자였습니다.뭐하냐고...누구냐고..따지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내가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보도하는여자랑 내가 뭘하겠냐고 오히려 큰소리 쳤습니다.

 

머릿속에서는 그냥 아~~이사람이랑 끝인가?

다시 그여자와통화했습니다.

"연락한지 얼마안됐고 일때문이라고...오빠가 먼져연락했다고..."

이혼하자했습니다..

 

그러고 머릴 식힐려고 서울에있는 언니집으로 몇일 여행을 갔습니다...

그러고 다시와보니..남편은 여전히 그여자와 연애중이였습니다.

그래서 합의이혼을 하기로하고 법원에 접수를 해놨습니다.

 

6/13일이 숙려기간이 끝나는 날입니다.

이젠 정이없습니다...두번째 들키기전에....나도 잘한게 없기에 남편에게 잘하고자 도시락

싸서 가게에가기도하고...남편과의 관계를 거부도하지않고..

제가 술을 한목음도 못먹는데도 술좋아하는 남편에게 맞추기위해서 복분자주도 마시고..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든 저도 잘못이겠죠...남편만을 탓할순없습니다.

 

그런데 남편 지금은 아예 대놓고 그여자를 만납니다.

다른사람들에게 그여자소개시키고...커플 핸드폰줄을 하고..

남편이 완전 무뚝뚝한사람이라 그런걸 잘안하는데...연애때도 커플티입자그러면

기겁하고했는데....첨에는 우울증에 불면증...이젠 안그럽니다.

밥도 잘먹고 잠도잘자고..남편이 이렇게 된대까지 제 책임도있으니깐요..

애교없고...짜증부렸던 저 때문일지도 몰라요...

 

이제 저도 제생활을 찾아야겠죠...그사람도 그 보도여자도 원망안합니다.

어쩜 남편이 저 아닌 다른사람을 만나면 더 잘살지도 모릅니다.

여기댓글중에 이혼한여자는 하자품이라는 댓글을 본적이있습니다...

비로 제 가슴에 이혼녀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겠지만 이런 상처를 않고살아가더라도...

지금의 남편과는 살수없을것같아요...남편은 제 원망할지모르지만..전 안합니다.

그냥 남편을 놔버린거죠...

지옥이있다면 지금제가 보내는 이시간과 이집이 지옥일것같습니다.

저는 25살이라는 어린나이에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잘생기기지 않았는데..28살때 첫아이를 유산을 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결혼하고서 여기저기 오래는 아니지만 직장도 다니고..

밖에나가면 아이가 없어서인지 결혼한지도 모르는사람도 많았고...

 

그러다가 시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저희는 가게를 하나하게되었습니다.

식당을 하다가 어쩌다 노래방(유흥주점)을 하게되었습니다.

28살에 횟집주방에서 하루10시간 앉지도못하고 설겆이며 온갖굳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도 남펴과내 가게니깐 견딜수있었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운동을 쉬어본적도 없고 조금만 살이 쪄도 바로 다이어트를 할정도로 제자신을 가꾸고 사랑했습니다.

근데 뭐가잘못되었는지 유흥주점을 남편이 혼자운영하면서 보도하는 여자를 만났나봅니다

그 사실을 알게된게2월말....

 

가게와집이멀어서...남편이 술을 좋아해서  집에안들어오고 가게에서 자는날이 늘어갔습

니다. 술때문에 결혼초기때 너무나 많이 싸워서...그리고 밤에일하는 남편이 안쓰러워서

첨에는 그러지말라고 싸우고하다가 제가 지쳐서 가게에서 잔다고 외박하는날에는 아무

말하지않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서로 사이가 않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말만하면 싸우고...사이가 않좋았는데...어느날부턴가 남편이 핸드폰에 락을 걸어놓고는

핸드폰에 신경을 쓰기시작하더군요...그러다...남편이 외박을 해서 안들어오길래 전화를했더니..가게라하길래..

이상하게 느낌이 이상해서 가게에 전화해보니...전화를 안받았습니다.

 

다시 핸드폰으로 전화하니 목소리가 울리더군요...화장실이였죠...

어디냐고....나방금 가게전화하니 전화안받던데 어디냐고 물어보니..

모텔이라 하더군요...어이가없었죠..

거기에 왜있냐고...술먹고 그냥 모텔에서 잤다고하더군요...

대판싸우고 믿었습니다. 그러다 일주일 뒤에 남편핸드폰에 문자가온걸 확인했는데...

 

'오빠 자지마'  '나랑 계속 통화해~~'

문자로도 애교가 철철넘치는것 같았어요...

사실전 애교가없거든요...

누구냐고 물어봤죠...보도하는 여자라더군요..그냥 연락만하는거라고..

제가 그여자에게 전화했습니다.누구냐고..

오빠 유부남인거 아냐고...몰랏답니다. 알았으면 연락안했다고...

 

또 오빠랑 싸웠습니다.그러다 남편이 미안하다 하더군요...

믿었습니다....그러다일주일뒤 횟집을 하면서 알고지낸 사장님커플과 술을 마셨습니다.

남편...나...그 사장님 커플...

집에갈려고 하는데 남편이 화장실 간다고 하더군요...

하도안내려오길래 화장실로갔더니...

남편이 통화중이였는데 그내용이....

"오빠 걱정하게 또 그런다"

"술을 왜그렇게 많이마셔~~새벽6시에 무슨 손님을 또받아~~"

"오빠걱정하게 이럴래?"

또 그여자였습니다.뭐하냐고...누구냐고..따지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내가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보도하는여자랑 내가 뭘하겠냐고 오히려 큰소리 쳤습니다.

 

머릿속에서는 그냥 아~~이사람이랑 끝인가?

다시 그여자와통화했습니다.

"연락한지 얼마안됐고 일때문이라고...오빠가 먼져연락했다고..."

이혼하자했습니다..

 

그러고 머릴 식힐려고 서울에있는 언니집으로 몇일 여행을 갔습니다...

그러고 다시와보니..남편은 여전히 그여자와 연애중이였습니다.

그래서 합의이혼을 하기로하고 법원에 접수를 해놨습니다.

 

6/13일이 숙려기간이 끝나는 날입니다.

이젠 정이없습니다...두번째 들키기전에....나도 잘한게 없기에 남편에게 잘하고자 도시락

싸서 가게에가기도하고...남편과의 관계를 거부도하지않고..

제가 술을 한목음도 못먹는데도 술좋아하는 남편에게 맞추기위해서 복분자주도 마시고..

상황을 이렇게까지 만든 저도 잘못이겠죠...남편만을 탓할순없습니다.

 

그런데 남편 지금은 아예 대놓고 그여자를 만납니다.

다른사람들에게 그여자소개시키고...커플 핸드폰줄을 하고..

남편이 완전 무뚝뚝한사람이라 그런걸 잘안하는데...연애때도 커플티입자그러면

기겁하고했는데....첨에는 우울증에 불면증...이젠 안그럽니다.

밥도 잘먹고 잠도잘자고..남편이 이렇게 된대까지 제 책임도있으니깐요..

애교없고...짜증부렸던 저 때문일지도 몰라요...

 

이제 저도 제생활을 찾아야겠죠...그사람도 그 보도여자도 원망안합니다.

어쩜 남편이 저 아닌 다른사람을 만나면 더 잘살지도 모릅니다.

여기댓글중에 이혼한여자는 하자품이라는 댓글을 본적이있습니다...

비로 제 가슴에 이혼녀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겠지만 이런 상처를 않고살아가더라도...

지금의 남편과는 살수없을것같아요...남편은 제 원망할지모르지만..전 안합니다.

그냥 남편을 놔버린거죠...

지옥이있다면 지금제가 보내는 이시간과 이집이 지옥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