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길게 연애하고 결혼을 했거든요! 솔직히 연애할때는 거의 싸운적이 없어요.

저랑 짝짝꿍이 잘 맞았고...또 속궁합도 잘 맞았으니깐요....

근데 아.. 아이를 낳고나니까 질도 넓어지고 그러다보니까 성감대 형성이 안되는거같아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그렇게 좀 개방적이여서 이런거에 거리낌 없이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그랬었는데

한동안은 대화조차를 나누지를 않았거든요....아무래도 이런거 때문이겟죠?

정말 결혼하고나서 남편이 같이살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잠자리를 무리하게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저도 많이 다가섰는데 정말 아이낳고 그래서 그런지 성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뭐 서로 일하느라고 일에 치이고 그러다보니까 소흘해진거일수도있지만.......

그러니까 남편이랑 말도 안하게되고 잠자리도 안갖으니까 뭐 신체접촉도 안하고 만사가 짜증이 나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원하고 저는 싫어하고 그러면 이게 나중에는 싸움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이 어느날 하는말이 질 성형을좀 해보라는거에요

솔직히 처음에는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어디서 들었는지 그런말만 어디서 듣고 한다는 소리가...

근데 일단 저도 그게 뭔지는 알고있긴 있었는데 자세히는 몰라서 친구들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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