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글을쓸려면 무지 깁니다 대충은 결혼2년정도 되었는데 시댁에서 나를 너무너무 괴롭힙니다

이런문제로 신랑과 많은 트러블이 있었는데 도저히 힘이들어서 같이 못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이혼통보를하고 친정으로왔습니다 그러던 일주일쯤 남편이 퇴근길에 왔더군요 하두 인간이 이혼

못하겠다고 사정하길래 난 시댁에다니면서는 못산다고했더니 알았다고합니다 어차피 둘이못살면

무슨소용이냐고 오지말라고하더군요 시댁에는 자기가 그렇게 말해놓겠다고하면서요..그래서 다시 집으로

들어가서 생활을 하는데 문제는 이인간이 지네집안간다고했다고 우리집도 안간다는겁니다

참나 어이가 없더군요 이인간이 그럼 나를 데릴러왔을때 자기도못가겠다고 말하던가해야지

말도안해놓고 우리집은 못가겠다고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내가 따지니깐 한미다합니다

니가 우리집안간다고 마음먹었을때는  나도너네집 안간다고 생각하고 니가 마음먹는건줄 알았다면서요

내 생각에는 시댁에서 모든문제가 발생했지 우리집은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그런데 시댁에는

문제가 있으니 내가 안갈려고하는건 당연하지만 왜 이이간은 울집에 안온다고하는지 내가 이런인간하고

살아야하는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