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마이페이지
  방송사고   |   연애   |   러브앤땡스   |   성지식
S시크릿스토리 유머게시판 스타박물관 S쉼터갤러리 풍류객잔 러브앤땡스 플레이존 쪼아 성인존
나의남편,와이프 홈 > 性 씨크릿스토리 > 性 스토리 > 나의남편,와이프
제목
남편이 소흘해진거 인정하네요..ㅠ
등록자 너같은사람 등록일자 2011.01.13 조회수 6421
추천수
5

안녕하세요 25살 결혼 두달된 신혼입니다..

연애6개월만에 결혼을했어요..

사고치거나 그런건 아니구 ..그냥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연애기간이 짧아서 그런지..제가 연애경험도 적구..지금 남편이 두번째거든요..

그래서 아직은 연애하는것처럼 관심도 가져주고 했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항상 같이 있다보니깐 점점 소흘해지는 것같아요..

 

저번에 말을했더니..자기도 인정하더군요..

아무래도 항상 옆에있으니깐 걱정도안돼고..신경을 덜 쓰게 된다구..

결혼하면 당연한거지만..전 왜이렇게 서운할까요 ㅠㅠ
  ▷ 의견 목록 (총4개)
행복한
전 오히려 반대인데...전 신경좀 안써줬으면 하고 신랑은 자꾸 전화하고..

안아달라고 하고 관심갖어 달라고 하고...그럴때마다 내가 이러면 안돼지

하면서 다시 신라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기로하고 노력하는데



사람 본성이 쉽게 안바뀌더라구요...조금은 이해해주세요...ㅠㅅㅠ
 2011-01-13
항복
음

엉청나게 꾸며보세요

지금보다 이뻐지도록 노력해보세요

그럼뭔가 느껴지겠죠
 2011-01-13
세븐


너무 솔직해서 탈이시네

차라리 아니라고 변함없다고 변명이라도 했으면 그나마 그편이 나았을텐데

그렇게 말할정도면 정말 관심이 없다는건데 아무래도 연애 6개월쯤이면

서로 못만나서 보고싶어 안달나고 같이 여행도 하루씩 갔다오고 싶고

떨어져서 연락도 한창 하고 그럴때인데.. 떨어져있어 보고싶을때 못보고

그런 소중함 같은거 느낄시기에 결혼하셔서

소중함 같은걸 잘모르시는거 같네요
2011-01-13
어쩔까나
결혼하면 당연한거라고요?
결혼하면 소홀해지는게 당연하다는 뜻인가요?
모든 부부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시죠?
두달....
6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2년이 지난 지금도..
저흰 소홀하지 않고 잘 지내는데요...
가정마다 다 다르고 이유야 있겠지만.
부부가 항상 붙어있어서 소홀해 진다는건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2011-01-13
 


순서 제목 닉네임 등록일 조회 추천
239 관계할 때, 목덜미에 집착하는 남편 (2) 커피와여인 11.01.15 7708 8
238 남자가 집 구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4) 자기소개 11.01.14 8099 5
237 5살난 딸때문에 처음으로 울었네요.. (3) 똑똑이맘 11.01.14 8482 8
236 남편이 소흘해진거 인정하네요..ㅠ (4) 너같은사람 11.01.13 6421 5
235 아무것도 가진것이없는 남자..결혼해도될까.. (3) 빡돌아 11.01.12 7548 5
234 남편의 두 시어머니.. 다 챙겨야 하나요? (3) 모린 11.01.12 6003 4
233 예단비 보통 얼마하세요? (2) 지나가던.. 11.01.12 6255 4
232 아기한테 소리 지르는 남편.. (4) 원더랜드 11.01.11 9590 45
231 헤어스타일 시비거는 남편 (2) 건어물 11.01.11 8545 31
230 결혼한지 6개월 바람난남편 (1) 떡이다 11.01.10 10271 52
229 저만없음 야동보는남편 어쩌죠? (3) 비바체 11.01.10 10773 33
228 너무 애같은 남편(여자마음을 모르는 남편) (3) 햇살 11.01.08 9246 56
227 저는 첫사랑과 결혼했습니다 (1) 아로마 11.01.08 8993 65
226 맞벌이 아침밥 아내가 해줬으면좋겠음 (3) 시인 11.01.08 9004 70
225 신혼인데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어쩌면 좋.. (2) 빨간색 11.01.07 8654 47
224 친정가면 너만 편하지. 라고 말하는 남편 (3) 니가? 11.01.07 9411 48
223 신기한 우리남편 (2) 주니여니맘 11.01.06 10300 62
222 사랑없는 결혼생활 .. 가능할까요? (1) 맘아프게 11.01.05 9738 31
221 욱하는 남편 (2) 우리사이 11.01.04 8392 35
220 출산휴가도 없는 거지같은 남편회사 (2) 감동글 11.01.03 8500 55
219 잔소리하는 남편 (1) 주절주절 11.01.03 9445 67
218 남편들이 화났을때 잘 하는말~ 난감해 10.12.30 8833 66
217 아기를 가져야 하는데 제 일 관두면 걱정됩.. (4) 여행 10.12.29 8782 37
216 너무나도 보수적인 시아버지 (2) 죽겠구만 10.12.28 9832 34
215 남편의 행동 (2) 조신히 10.12.27 10547 46
총289개의 자료가 있습니다. (3/12)
1 2 3 4 5 6 7 8 9






공지사항 고객문의 제휴문의 및 광고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zzoa corp. All rights reserved.